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모킹 에이스 (문단 편집) == 반전 == [include(틀:스포일러)] 결국 FBI와 살인청부업자들의 사투 끝에 트레머 형제는 전부 사망[* 지브스와 모리는 펜트하우스에서 총격전을 벌이다 아이비의 손에 사망하고, 다윈은 격투 도중 스카익스가 난입하자 FBI로 위장해 도주했으나 주차장에서 살아돌아온 엘모어와 마주하게 된다. 이때 엘모어에게 사과하고 엘모어는 그런 그를 보내주는 듯했으나... 변심한 엘모어가 등에 총을 여러발 쏘면서 사망한다.], 라즐로와 아코스타는 생존[* 라즐로는 임무 완수후 잡히나 싶었는데 구속을 재빨리 떼어내고 FBI 요원들의 눈을 벗어나는 그 찰나에 변장을 벗어 민간인 코스프레로 탈출하고, 아코스타는 리처드의 선배 도널드와 엘리베이터에서 동귀어진한 듯 보였으나 마지막에 현장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실려나갈 때 히든 블레이드를 만지작거리는 모습을 보이고는 죽은 척하며 탈출하려 한다.], 스카익스&아이비는 생사 불명이 된다.[* 사실 말이 불명이지 스카익스가 죽었다고 착각한 웨터스가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키면서까지 FBI 요원들을 살해하다 포위당하는데, 그 직전에 스카익스가 아이비와 알콩달콩하게 빠져나오는걸 허탈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끝이 난다. 웨터스는 사실상 체포당했거나 사살당했다고 봐야하는데, 연출을 볼 때 후자쪽 가능성이 농후하다.] 사건 이후, 선배와 동료들을 잃은 리처드에게 스탠리는 진실을 말해주는데...[* 이마저 진실을 요구한 리처드에게 스탠리가 물러나라며 냉혹하게 굴자, 리처드가 권총으로 스탠리를 협박해서 들은 거다. 이런 스탠리 록 부국장의 태도는 리처드가 결말에서 한 짓의 원인이 된다.] * '''프리먼 헬러 = 프리모 스파라차'''다. FBI인 주제에 오히려 변절하여 암흑가의 대부가 되어버렸다. * 버디 '에이스' 이스라엘은 프리모 스파라차의 사생아 프리먼 헬러는 얼굴을 성형하고 이름을 바꿔서 마피아 조직에 잠입하고, 실제로 미국 전역의 범죄조직을 근절하기 직전까지 간다. 하지만 헬러는 범죄조직을 끝장내지 않았고, FBI 수뇌부는 헬러의 변절을 눈치채고는 요원을 보내 헬러를 처리하도록 했다. 즉, 그 동안 "스파라차가 헬러를 암살했다는 사건"이라고 알려졌던 것은 사실 "(스파라차로 변장한) 헬러를 FBI가 죽이려한 사건"이었던 것. 하지만 헬러는 살아남았고, FBI 수뇌부는 모든 진실을 은폐해버렸다. 헬러도 프리먼 헬러로서의 신분을 버리고, 온전히 프리모 스파라차로서 마피아 세계의 대부로 등극했다. 그리고 이런 왜곡과 은폐에 진실이 감춰지고 "스파라차가 FBI 요원 프리먼 헬러를 죽이고, 헬러가 모은 정보 자산을 통해서 마피아 세계의 대부로 등극했다."라는 이야기로 변질된 것이다. 또한 버디 이스라엘이 스파라차를 먼저 대신한 것이 아니라, 스파라차가 자신이 살려고 자기 아들인 이스라엘의 심장을 노렸고, 이에 버디 이스라엘은 신변보호를 위해 FBI와 거래를 하려고 한 것이다. 심장을 노린다는건 죽이라는 뜻이 아니라 사실 이런 의미였다. 살인청부 자체를 몇 다리 걸쳐서 받은 다른 살인청부업자들은 이를 몰랐고 스파라차가 직접 고용한 듯한 라즐로만 이 사실을 알았다.[* 정황상 라즐로를 제외한 살인청부업자들에게는 연막 및 시선 분산을 목적으로 정보를 흘린 듯. 이들이 온갖 어그로를 끈 덕분에 라즐로는 총 몇발 안쏘고 이스라엘에게 손쉽게 접근한다.] 라즐로가 받은 의뢰도 이스라엘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끌고가기 쉽게 이스라엘의 부하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정체불명의 "스웨덴 전문가"도 사실 스톡홀름 의학 교수로서 "스웨덴 '심장수술' 전문가"를 의미했다. FBI가 갑자기 계획을 변경해서 버디 이스라엘을 포기하고 스파라차의 제안을 받은 것도, 스파라차가 진실을 왜곡한 FBI의 치부를 밝히겠다고 협박한 탓이다. 그리고 여전히 진실을 은폐하고자한 FBI 수뇌부는 현장 요원들에게 계획 변경과 진상을 알려주지 않았고, FBI 요원과 경찰 사망자 다수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 진실을 듣고 분개하여 욕을 쏟아내는 리처드 요원에게 스랜리 부국장이 네 경력이 여기서 끝나고 싶냐고 엄포를 놓는다. 결국 FBI 수뇌부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자신들의 경력과 안위인 것을 시사한다.] 결국 라즐로의 활약 덕분에 FBI의 주관하에서 성공적으로 심장 이식이 되나 싶었지만 프리먼 헬러 하나 때문에 동료들을 잃은 리처드는 진실을 듣고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병실의 문을 잠가버린채 수술 직전의 헬러와 버디의 생명유지장치를 멋대로 끊어버리고, 허탈해하며 주저앉는 것으로 영화가 끝난다.[* 영화가 전제적으로 병맛이기는 하지만, 온갖 곳에서 킬러들이 급습해 애꿎은 FBI와 경찰들이 대거 죽어나가는 등 리처드를 비롯한 FBI와 경찰들의 상황은 정말로 처절했다. 리처드 품에서 죽어간 동료들만 여럿이며 그때마다 리처드는 동료들의 피로 범벅이 된 채 절규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FBI의 배신자 하나를 살리기 위한 일개 소동이었으니 리처드 입장에서는 피의 대가를 어떻게든 받아내지 않고서야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리처드의 의도를 뒤늦게야 알고 문을 열라며 소리를 지르는 스탠리는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